중앙일보 창립 50주년 고국 문화탐방단 일정 돌입
중앙일보 5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고국 문화탐방단이 현지에 도착했다. 미전역에서 참여한 21명의 고국 문화탐방단은 12일 오후(한국 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해 열흘간 인천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경주,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속초, 서울까지 10개 지역을 방문한다. 이들은 전주 전통문화 공연, 청와대 심층투어, 신라 천 년의 역사를 보고 듣는 경주 도슨스 투어 등 각 지역단체의 환영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탐방단이 13일 오전 한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인 '전주시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복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문화탐방단 게시판 고국 문화탐방단 게시판 모국 출발중앙일보 창립